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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내장산투어중 솔바람소리카페에 들려

 

 

 

모터사이클을 즐기다 보면 정말 허세스러운 분들을 가끔 보게 된다. 이 부류에는 자동차도 같은 맥락에 속한다. 할리를 타는분들은 다른 기종에 대해 하시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지만 그래 장비를 가져야만 즐기는 것이라 아무래도 보여지는 것에 대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허세가 많은 것은 다른 분야도 그러하지만 특히 가격이 상승된 취미활동 들의 공통분모인데, 내가 할리를 싫어한다기 보단 부드러운 엔진을 좋아해서 난 혼다를 즐겨탄다. 그리고 아메리칸 스텐다드 형식을 좋아하기에

 

 

 

 

 

 

 

 

 

 

 

 

우수블로거도 아니고  내가 음직이는 일상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한데 내가 보고 싶어 블로그를 만들었다.

한땐 과분하게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고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작품이랍시고 찍어대고 했는데 이젠 찾아다니는 게 아니고 찾아지면 몰입하곤 한다. 한동안 사진을 했을때는 많은 분들이 공모사진전에 출품하라고 권했지만 무엇을 하든 마음이 편한게 좋다는 것을 알기에 한때는 사진전 전시회에도 참가했지만 자유롭게 즐기는 모드로 돌아섰다.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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