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트3국 + 러시아 자전거여행(2018.5.24-6.26) 2부 라트비아 룬달레 궁(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거쳐 라트비아에 도착한다. 오늘은 샤울라이 십자가 언덕 못미쳐서 캠핑장에서 출발 약 90키로를 달려야 하는데 그 이유는 룬달레궁을 보지 않으면 거리가 단축이 되고 돌아가면 90키로 정도 관광객이 거의 보이지 않은 개인이 소유한 집에서 하루를 쉰다. 대형창고에 텐트를 치고 아주 편하게 장소를 제공해준 고마운 라트비아분 고마운 마음에 100유로를 아내에게 줌 얼마나 따뜻한 사람들인지 먹을 것도 가져다 주고 아주 편하게 모든 시설을 사용토록 배려하는 데 라트비아에서 사업을 한다는 그는 아내가 적극적으로 자랑을 한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웃옷도 벗고 자유분방한 사람으로 정말 즐겁게 그들의 생활도 엿보고 하루를 보내고 출발한다. 안채로 초대를 받아서 개인적으로 들어가보니 집을 구.. 더보기
발트3국 + 러시아 자전거여행(2018.5.24-6.26)리투아니아 모스크바공항에서 리투아니아로 가기위해 대기중 발트 3국을 다녀옵니다. 기간은 32일 2018년 5월 24일 출발 6월 26일 한국에 귀국을 합니다. 발트3국은 발트해 남동 연안에 있는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을 말하는데 1990년 고르바초프의 개혁정책 영향으로 1991년 소련으로 부터 독립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12월에 첫눈이 내리고 4월초까지 눈이 내리는데 발트 3국이 겨울은 발트해의 영향으로 양하 20도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로 이곳을 여행하려면 계절을 잘 맞춰서 가야 하는데 게다가 12월과 1월은 10시 30분 정도에 해가 떠서 오후 4시면 해가 지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습하지 않아 신선한 여름 여행으로 최고라고 말합니다. 이런 저런 내용을 알고 선택한 기간이 5월 .. 더보기
등산화 비교 마인들 -히말라야 아마 양발을 신고 이 제품에 발을 넣어보면 완전히 발을 감싸는 듯한 아주 편안하게 등산을 하도록 해주는 제품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려하면 캠프라인을 사용한 사람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 등산화가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제품이다. 완전히 발과 발목을 잡아준다. 처음 신을 때는 너무 발과 혼연의 일치가 잘되니 조금은 답답함을 주는 것 같지만 질들일 필요없이 바로 내발에 적응해주는 제품인데 아마 지리산 산꾼으로 유명한 부산아가씨 슬이분이 주로 이 신발을 사용한다. 새제품인데 험하게 사용하니 사진처럼 주인잘못 만난 듯 그대로 모습을 보인다. 이 신발은 처음구입하고 난 후 신발을 싣고 산행을 하면 주인의 발모양대로 그 형태를 잡아준다는 신발이다. 폼이 기억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