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뿔바위봉 산행(2018,.4.18) 4번째 찾은 쇠뿔바위봉 집사람이 서울대학병원에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12시간의 대수술을 하고 오랜동안 회복을 거쳐 이제 산행을 시작한다. 뇌동맥 수술이 잘되어 다행인데 조금만 늦었거나 발견이 안되었다면 정말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예언된 상태에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전 한국산하 유명한 산은 전부 디녔을 정도로 체력이 좋았는데 그나마 수술을 하면서 체력이 좋아서 생과사를 오가며 힘든 상황을 버티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동안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다. 오늘 처음 산행을 하면서 그래도 과거의 경력이 있어서 인지 힘듬이 있어도 묵묵히 산행을 하는 모습을 보먄사 안쓰럽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내 기분도 좋았다고 할까. 산행을 한지도 거의 20년이 되어가가는데 이제 나이.. 더보기 발트3국 가기전 체력훈련(2018.4.10-12) 60대로 이뤄진 모임 난 처음 참가하지만 이들은 팩키지 여행도 즐기지만 주로 자전거로 여행을 합니다. 운동은 필수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모든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하고자 해도 떠나려 해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는데 여기 모인분들은 다른사람들과 다른 점은 많은짐을 싣고 업힐이 강한 곳을 올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냥 되는 것은 없다. 나 또한 젊었을때 부터 끊임없이 운동을 놓지 않았고 그래서 벌써 나이가 들었고 사실 나이는 전혀 개의치 않지만 아무튼 이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난 지방이여서 함께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에 처음 참석을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데 이번 여행을 끝내고 귀국하면 다시 출발하려 준비를 하는데 지금 알바니아를 거쳐 그리스로 이동하는 분과 다시 떠나.. 더보기 bmw700gs 나에게 너무 즐거움을 준 애마 였는데 모토에 입문한지 40년이 넘어서는데도 처음 구입하고 난 후 커스텀바이크에 질들여져 있던 내가 시트고가 높고 기타 등 등 다루기가 익숙하지 않아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매물로 내놓은 상황에서 구입문의가 있었는데 팔 생각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중고매매에 판매중지를 하려는데 시간이 없고 해서 미루다가 우연히 전주에 사는 젊은 친구가 구입의사를 밝혀 보류하려다 품성이 좋은 분이라 그런지 매매를 해버렸는데 점 점 다루기도 편해져가고 있고 어드벤처에 매력에 푹 빠진 상황에서 갑자기 매매가 되어 버렸다. 너무 좋은 모토바이크로서 그 맛을 더 해가는데 지금 마음이 왜 그리 허전한지 생각지도 않게 매매가 되었고 올해 많이 즐기려 했는데 끊겨 버린 상황 나이가 들어가면 하던 것도 놓는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8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