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쪽에 위치한 섬진강은 정말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려갈수록 그 길은 반감이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길 그로인해
이곳 주변을 자주 접근하게 됩니다. 이 지역에 살면서도 자전거로
처음대하고 나서 이곳 주변을 자주 기웃거리게 되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길
4대강 자전거길을 전부 마치고 낙동강 일부만을 남겨 놓고 있는데
어느 곳보다 주변경치와 섬진강으로 연결되는 주변의 모습이
꼭 이길을 한번 다녀오길 권하고 싶습니다.
자전거로 이 길을 지나고 이곳 지점이 아름다워서
집사람과 다시 차로 찾아서 이곳에 캠핑장비 일부를 꾸려놓고
차와 식사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
자전거로 이 길을 가지 않았다면 모를 길을 매개체로 인해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 장소에서 머물다 가더군요. 자가용으로 많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만감이 교차합니다.
외국인들의 삶은 우리네와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상상치도 못할일을 해내는 이들 정말 대단합니다.
뒤를 이어 부인이 자전거로 따라옵니다.
좋은 아빠를 만난 이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겁니다.
아무나 도전할 수 없지요. 특히 로드에 장비를 설치해서
종주를 한다는 것 상상할 수가 없은일을 제가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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